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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에 펼쳐진 '네팔의 밤'

기사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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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수), 백주년기념관에서 네팔의 문화를 소개하는 ‘히말라야의 밤’ 행사가 열렸다. 본교 국제협력팀과 주한 네팔 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한 네팔대사의 축사 ▶영화 상영 ▶간단한 영화 감상회 및 주한 네팔 대사관 참사관의 폐회사 ▶네팔 전통음식 도시락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축사가 끝난 후 영화 「히말라야 지도자의 어린 시절」이 상영됐다. 히말라야 지도자의 어린 시절은 1999년 개봉 당시 ‘제7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키란 샤켜 주한 네팔 대사관 참사관은 “이 영화는 히말라야 북쪽 거주민들의 전통문화와 네팔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보여준다”며 상영작의 선정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샤켜 참사관은 “학생들이 영화 속 네팔의 자연에 매력을 느껴 네팔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안지연(ICT융합공학 17) 학우는 영화에 대해 “네팔의 다채로운 풍경이 인상적이었다”며 “오는 9월에 예정된 네팔 여행에서 영화의 배경이 된 곳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네팔 대사관이 준비한 도시락이 배부됐다. 도시락은 네팔식 만두, 후식, 볶음면, 사모사 등 네팔 전통 음식으로 이뤄졌다. 안 학우는 “작년에 네팔을 방문했을 때 먹었던 현지 음식과 비슷했다”며 제공된 도시락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학우들에게 폭넓은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교 구환모 국제협력팀 직원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시각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팔 대사관은 양국 대학 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에서 네팔 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양국의 관계를 증진시키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샤켜 참사관은 “기회가 된다면 숙명여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며 “네팔 관련 행사를 통해 네팔과 한국의 국민들이 더욱 친밀해 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16일(수), ‘히말라야의 밤’ 행사가 끝난 후 참여 학우가 이형진 대외협력처창, 네팔 대사관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여진 기자 smplyj94@sookmyung.ac.kr

<저작권자 © 숙대신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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