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불법 촬영 장치 탐지 활동이 이번 학기에도 지속되고 있다. 본교 보안팀은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불법 촬영 장치 탐지를 정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교내 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본교 김종훈 보안팀장은 “불법 촬영 장치 탐지는 여성 대원들이 탐지 장치를 사용해 진행한다”며 “본교 건물을 대상으로 매주 탐지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불법 촬영 장치가 적발된 사례는 없으며, 불법 촬영 장치 탐지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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