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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문학제

기사승인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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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월)부터 오는 10월 9일(금)까지 제4대 문과대학 학생회 ‘물결(이하 문과대학 학생회)’이 ‘문과대학 페미니즘(Feminism) 문학제(이하 페미니즘 문학제)’를 개최한다. 페미니즘 문학제는 문과대학 학생회의 3대 공약 중 하나다. 행사는 ▶넷플릭스 파티(Netflix Party) 상영회 ▶릴레이 인스타 툰(Insta-toon) ▶시 창작 대회로 구성된다.

넷플릭스 파티 상영회에선 영화 <작은 아씨들 (2019)> <82년생 김지영 (2019)>을 학우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넷플릭스 파티는 구글 크롬(Google Chrome)에서 원격으로 넷플릭스(Netflix)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이다. 문과대학 학생회장 김윤희(중어중문 18) 학우는 “여성 서사 문학이 원작인 작품 중에서 대중성을 고려해 영화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학우는 “담소를 나누기 힘든 영화관과 달리 넷플릭스에선 채팅으로 마음껏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릴레이 인스타 툰은 ‘어린 시절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인스타 툰은 인스타그램(Instagram)에 게시하는 짧은 웹툰(Webtoon)을 뜻한다. 문과대학 학생회의 선공개작 3개가 문과대학 학생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됐으며, 28일(월)부터 오는 10월 7일(수)까지 학우 참여작 5개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시 창작 대회엔 숙명, 행복, 여성, 자유, 연대 총 다섯 가지 주제의 자유시를 공모할 수 있다. 심사에는 본교 문금현 한국어문학부 교수, 신희선 기초교양학부 교수, 이진아 한국어문학부 교수가 참여한다. 입상하면 경품과 함께 문과대학 학생회 상장이 발행된다. 김 학우는 “페미니즘 문학제가 문과대학 학우들에게 부담 없이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페미니즘 문학제 기간에는 총 네 개의 페미니즘 기념품 공동 구매가 열린다. 현재까지 공개된 기념품으로는 본교 최시한 한국어문학부 교수의 시 ‘숙녀에게’ 패브릭 포스터(Fabric Poster), 영화 <작은 아씨들> 북 퍼퓸(Book Perfume)이 있다. 나머지 두 개의 기념품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품 공동 구매에 참여한 양지민(한국어문 18) 학우는 “평소 좋아하던 문학 작품으로 만든 기념품에 매력을 느껴 구매를 결정했다”며 “이번 페미니즘 문학제엔 문과대학의 정체성과 의미가 잘 담겨 있다”고 말했다.

페미니즘 문학제 참여 기회는 문과대학 학우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지며, 시 창작 대회의 경우 문과대학 학우들만 참여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smpkjy100@sm.ac.kr

<저작권자 © 숙대신보 모바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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